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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전기를 이용하고 싶다면 소형 원자로를 가져가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중립·중도·중용 세력이 건전한 지성이 튼튼하게 뿌리 내리는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탈바꿈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도층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이들은 일본을 편들기 위해 한국의 역사를 난도질하고 모독하고 있다(서은숙 최고위원)라거나 신내선일체를 추구하는 윤석열 정부(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라고 공세를 퍼붓고 있다.누군가는 시시비비를 가려 줘야 한다.
방관 말고 목소리 내야선데이 칼럼 홍범도 장군 흉상을 2018년 육사에 설치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전 중단 요구 문제로 다투다 급기야 한국사 일타강사의 정치 성향에 대한 공격으로까지 번진 흉상 정쟁은 지금 한국의 민낯을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다.어차피 팩트와 관계없이 맞붙어 싸울 것이기 때문에.
역사를 제멋대로 해석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역사법정에서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합리적인 중도층이 팩트와 의견을 객관적으로 제시하거나 지적하는 일은 꼭 필요하다.이 사건은 전한길 강사가 언급했듯이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한 그동안의 숱한 이슈들 중 하나다.
동상이나 흉상은 최근 들어 한국에서 항상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평화의 소녀상도 그랬다.
무늬만 진보인 척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만 노리는 어두운 세력들이 현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국민 대중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쪽이 역사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다.